라인업에서의 위치
이 트림을 이해하기
911 터보가 처음 등장한 1974년으로부터 50년을 기념해 992.1 세대(8세대 전기형) 터보 S를 기반으로 한정 출시된 에디션입니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없이 3.7L 트윈터보 수평대향 6기통 ICE만 사용하며, 출력은 기반 모델인 992.1 터보 S와 같은 662마력입니다.
0-100km/h 2.7초, 4륜구동 구성은 터보 S와 같습니다. 신차가 34,440만원으로 터보 S HEV(34,270만원)와 거의 같지만, 하이브리드 시스템 없이 내연기관만으로 이 수치를 낸다는 점에서 성격이 다릅니다. 한정 에디션인 만큼 50주년 전용 도색, 배지, 내장 마감이 적용되며, 이 사양의 온전한 보존 여부가 중고 시장 가치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터보 S HEV는 엔진 640마력에 PDK 내장 모터(60kW)를 더해 시스템 출력 711마력을 내고, 저속 응답성을 보완합니다. 터보 50주년은 모터 없이 662마력 ICE 단독으로 구성되어, 가속 질감과 엔진 음이 HEV와 다르게 느껴집니다. 가격 차이는 170만원 수준이지만 선택 논리는 '전동 보조 유무'와 '한정 에디션 희소성' 사이에서 나뉩니다. 유지·정비 구조는 ICE 단독이 단순하고, HEV는 전동계 점검 항목이 추가됩니다.
사기 전 체크
이 트림을 중고로 살 때 확인해야 하는 것들 — 옵션, 알려진 약점, 가격 패턴 순서입니다.
-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 50주년 전용 사양 완비(도색·내장 훼손 없음)
- 50 Years of Turbo 헤리티지 디자인 패키지 (선택 사양)
- 버킷 시트(풀 버킷 또는 어댑티브 스포츠 시트)
- 리어 액슬 스티어링 (일상 주행 빈도가 낮을 때 유지비 부담이 될 수 있는 옵션)
신차가 34,440만원으로 터보 S HEV와 근접하게 책정됐습니다. 한정 수량 에디션은 출시 직후 중고 매물이 드물고 신차가 수준 또는 소폭 상회하는 경향이 있지만, 에디션 사양 보존 상태에 따라 가격 편차가 큽니다. 감가 패턴은 일반 터보 S 대비 느리게 진행될 수 있지만, 국내 매물 수가 적어 시장 기준가 형성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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